[ 하생시 ] 19-08-01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8-01 수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험난한 서울가는 길

서울을 가기위해 SRT를 예약했는데 그 시간이... 5시 20분 이었다... 그 외의 시간은 이미다 예약이 차 버려서 ㅠㅠ 어쩔 수 없이 5시 20분 기차를 예약 했는데 그걸 타려면 집에서... 4시 50분에는 출발을 해야 하니깐 ㅠㅠ 정말 일찍 일어나야 하는 상황이었다 나는 약 2시간 정도 잠을 청했고, 걱정이 많고,, 라하짐을 챙기던 와이프는 결국 한숨도 못 자고 출발하게 되었다ㅠㅠ 와이프 덕에 조금이라도 잘 수 있었던 것 같다. 내가 좀 도와줬어야 하는데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다 ㅠ

2. 오늘의 아쉬운 일 : 건강 최고

어머님이 무릎이 안 좋으셔서 몇번씩 병원에 입원을 하셨느지 모르겠다. 결혼 후 5년 동안 약..... 매년 입원 하셨던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고치셨으면 좋겠다.. 역시 건강이 최고다.. 아프지말자

2.내일의 할일

광주 내려가기 및... 등

Part 2. 육아일기 (D+429)

안녕 이쁜 딸래미~ 오늘 할머니 병원에 왔는데.... 할머니가 마취가 끝나고 무척이나 몸이 아프셨는데 라하 너를 보고 웃으셨단다 아프셔도 널 보면 힘이 난 다고 할머니가 좋아하셨어 ㅎ 우리라하가 병실의 귀염둥이다, 다른 할머니들도 라하 예쁘다고 난리셨어 ㅎ 우리 라하가 엔돌핀이니깐 할머니가 빨리 나으시면 좋겠다. ㅎ 고생 많았어 우리 딸! 사랑해

Part 3. 스몬 일기

게임 못 함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