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7-14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7-14 일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촘촘망

아파트에 이것저것 시공을 시작했는데, 제일 먼저 촘촘망이다. 이사갈 아파트가 산 근처이고 저층이다 보니.. 모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촘촘망을 시공했다. 처음 해본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시인성이 좋고... 촘촘해서... 잘 했다 싶었다. 그리고 가격도 추천으로 저렴하게 해서 대 만족 ㅎ 공동구매 대비... 10% 이상 저렴하게 한듯하다

2. 오늘의 아쉬운 일 : 세대 등록

시공을 사실 몰래 몰래 진행하려고 했는데, 도어락에 문제가 있는 바람에 결국 등록을 하고 진행하게 되었다... 관리비를 아끼려고 했는데... 실패 ㅋㅋ 대신... 패스워드를 알게되어서.. 이제 굳이 입주센터를 가지 않아도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ㅎ

2.내일의 할일

출근!

Part 2. 육아일기 (D+411)

안녕 라하야, 오늘도 무척이나 바쁜 하루였구나, 교회다녀와서.... 아파트 가고... 모델 하우스 가고... 밥 먹고 하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버리더라 ㅠ 우리 라하도 차에서 칭얼 거리는데 그게 다 힘들어서 그랬겠지? 미안해 ㅠ 그래도 우리 라하가 모델 하우스에서 막 뛰어 노는 모습을 보니 마치 그 집에 이사 간 듯 해서 참 좋긴 하더라 ㅎ 넓은 집에 마음껏 뛰어놀다니... ㅎ 아쉬운게 있다면 차를 바꾸려고 했는데... 그 꿈이 당분간 멀어져버린것 같아 아쉽긴 해 ㅎ 그리고 뭘 또 잘 못 먹었는지... 우리 이쁜딸 얼굴에 알레르기가 올라와서 속상하다 ㅠ 약먹었으니깐 빨리 알레르기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ㅎ 사랑해 우리 딸 항상 건강하자

Part 3. 스몬 일기

대진 운이 좋았는지... 오늘의 일퀘는 손쉽게 완료!
내일도 일퀘 완료하면... 챔피온에 들수 있을 것 같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