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7-05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 스몬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7-05 금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맛있는 물회

예전에 회식을 했던 음식점이 있는데, 맛있어서 다음에 가족과 함께 와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물회집이 있다 오늘 날씨가 무더워서 저녁은 물회로 결정! 와이프도 맛있게 먹어줘서 잘 왔다는 생각을 했다 ㅎ 다음에 또 와야겠다 ㅎ

2. 오늘의 아쉬운 일 : 어학공부 시작

서류를 접수했던 회사의 결과가 좋지 않다. 이유는 나의 서류의 부족은 아니지만,, 오늘부터 다시 어학공부를 시작했다. 다시 강의부터 보면서 하반기까지 성적을 다시 만들어야겠다. 이번엔 정신 차리고... 해야지... 휴... 준비된 사람이 되어보자...

2.내일의 할일

병원가기 / 라하와 여름성경학교

Part 2. 육아일기 (D+402)

안녕 라하야 오늘도 라하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는 아빠야 ㅋㅋ 널 재우다가 함께 잠들어버려서... 좀 늦었지만 오늘 하루도 마무리를 해봐야겠어,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너와함께 식당에 갔는데 역시나 우리 라하가 직원들을 보면서 웃어주니깐 다들 너무 좋아해 주시더라 ㅎ 외국분이셨는데.. 우리라하의 사교성은 참 좋은 것 같아 ㅎ 그래도 언제나 처럼 마트를 한바퀴 돌고 집에 왔단다. 마트에서 아장아장 걷는 네 모습이 너무 예뻣어 ㅎ 언제 이렇게 잘 걷게 되었는지 신기하기도 하면서 덕분에 짐들고 갈때 널 안아주지 않아도 되서, 좀더 쉬워졌던것 같아 ㅎㅎ 무럭무럭 잘 자라주어 고마워 사랑해

Part 3. 스몬일기

일퀘는 못했지만 골드1에서 다이아몬드로 올라왔다!

확실히 예전보다 게임하기가 쉽지 않다 ㅠ 사람들은 카드 레벨업을 하고 있는 나는 그대로라서 그런것 같다...
음.. Bid 걸어둔 카드들이 좀 사지면... 추가 구입을 고민해봐야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