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6-07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6-07 금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평일인듯 휴일같은

퐁당 징검다리 근무일이다. 평소 같으면 귀신같이 쉬었겠지만, 6월에 휴가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쉬지 않고 출근을 했다 ㅎ역시나 많은 직원들이 출근을 하지 않았다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원활하게 볼 수 있었다 ㅎㅎ 오늘 하려고 했던 일 다 완료!

2. 오늘의 아쉬운 일 : 잡힐듯 잡히지 않아

SCT에 디클릭을 적용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는데... 뭔가 잡힐듯 하면서 잡히질 않는다...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미리 공부를 좀 해야 하는데 ㅠㅠ 어렵다

3.내일의 할일

특별한건 없는듯

Part 2. 육아일기 (D+374)

안녕 라하야 오늘은 아빠가 금요일이기 때문에 일찍 왔어, 근데 너는 자고 있더라 ㅎㅎ 잘떄가 가장 예쁘니깐 굳이 깨우지 않았지... 엄마 아빠가 밥도 먹어야 하니깐 ㅋㅋ 밥을 다 먹으니 너를 건들고 싶어지더라 그치만 깨우지 않고 네 옆에서 잠을 청했는데 ㅋㅋ 어느새 깨어나서 아빠를 보고 있는 네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 ㅋㅋ 우리 라하는 자다가 일어나도 안 울어서 너무 예뻐~~ ㅎ
그래서 라하랑 마트에 다녀왔지. 오늘은 특히나 네 물건을 많이 산것 같아ㅎ 그래도 곳간이 찰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 ㅎ 일찍 널 재우고 엄마와 영화를 보려고 했는데 어느덧 엄마는 너와함꼐 잠이 들어버렸어... ㅎ 아빠도 일찍 자야겠다 ㅠㅠ 사랑한다 이쁜딸 주말에 재미나게 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