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4-08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4-08 월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저녁 식사

피곤해서 일찍 퇴근 했는데, 와이프가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줬다. 와이프도 많이 피곤 했을 텐데 라하에 이어서 나까지 챙겨줘서 너무나 미안하고 항상 고맙다. 진급 프리젠테이션이 끝나면 내가 좀 더 도와줘야지

2. 오늘의 아쉬운 일 : A/S 불가

몇일전에 찢어진 바지가 수제 바지라서.. A/S를 맡기기 위해서 매장에 갔으나,, 결과는 수선이 안된다고 한다... 뭐... 바지가 닳아졌느니... 라인이 문제가 있으니... 하는데, 맞는 이야기긴 한데, 괜히 아쉽다. 비싸게 주고 샀는데... 바지만 따로 또 사든가... 아니면 못 입게 됬었으니... 근데 닳아진건 아닐것 같은데.... 정장을 별로 입을 일이 없었는데.... 아쉽다 아쉬워......................

3.내일의 할일

피티준비하기!

Part 2. 육아일기 (D+315) ‍‍

안녕 라하야 우리 귀염둥이 라하, 오늘도 아빠가 오니깐 반겨주는 너가 아빠는 너무나 사랑스럽더라 ㅎ 오늘은 여름에 여행가서 입을 수영복을 입혀봤는데, 어찌나 이렇게 이쁜지 아빠가 또 뿅뿅갔어. 근데 오늘은 우리 라하가 이유식을 잘 안먹어서 속상하기도 하더라 ㅠㅠ 치즈에 주면 먹고... 그냥 주면 안먹고... 내일은 다시 대구살좀 사서 우리라하좀 먹어야겠어 잘 먹어야지 튼튼하고 빨리 크지~~~ 사랑해 건강하자

Part 3. 스팀몬스터 이야기 ‍

일퀘(다이아2)

물팀이라서 조금 고전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다이아2까지 올랐다.. ㅎ
스팀과 스달이 좀 여유가 생겨서 카드 매수를 좀 걸어둬야겠다 ㅎ
이번 리그는 다시 오랜만에 챔피온 리그를 달성하도록!!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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