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8.09.28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2018.09.28 금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저녁식사
라하가 태어난 이후에 부모님들과 식사를 하는 시간이 늘었는데, 그 때마다 우리 부부가 밥을 잘 먹을 수 있도록 늘 배려해주신다. 라하는 안아 주시고 라하를 먹여주시고, 덕분이 우리 부부는 밥을 잘 먹지만, 반대로 부모님들은 잘 못 드시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ㅠ 늘 감사하다.
2. 오늘의 아쉬운 일 : 진료
옆구리쪽에 피부가 뒤집어졌다. 두드러기 라는데, 병원가서 약을 처방 받아왔다. 예전 같았으면 병원 안가고 버텼을 것인데, 와이프는 병원을 안가는 모습을 못본다 반드시 병원에 보낸다. 덕분에 병원에서 약도 받고 했지만, 난 분명 잘 씻는데 왜 피부 트러불이 생기는 걸까 ㅠ 아쉽다
3.내일의 할일
라하와 함께, 바다 구경가기
Part 2. 육아일기 (D+121) 👨👩👧
안녕 라하야, 오늘도 참 좋은 하루구나 ㅋㅋ 오늘 아침부터 정말 바빳어, 엄마가 건강검진 받으로 가는 사이에 아빠랑 여기저기 다녔지? 우리 라하가 차에서 울지 않고 조용히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덕분에 아빠가 일을 좀 볼 수 있었네~~ 그리고 오늘 우리 라하 늦었지만 100일 사진 촬영도 했단다 우리 라하가 너무나 귀여워서 사진찍는 작가 누나도 도우미 누나도 다들 즐거워 하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 잘했어, 울지않고 목도 잘 가눠줘서 ^^ 나중에 라하가 엄마아빠 한테 사진 보여달라고 해~ 이쁜 너의 사진 잘 간직 하고 있을께 우리 라하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했어 그래서 인지 또 떡실신해서 자는구나 ㅠ 내일은 아빠랑 엄마랑 바다보러 가자~~ 즐겁겠다 ㅋㅋ 너도 즐거울지 모르겟어 사실 ㅋㅋ 다 엄마 아빠 욕심이다~~ 그래도 사랑한다
Part 3. 스스로 하는 내글 홍보 ㅋ
- 잠시 휴식
Part 4. 증인
- 증인 노드를 돌리기 시작했다. 아직 블럭 생성을 하지 못 해서 비 활성화로 뜨지만, 노드를 돌리고 있다는 것이 새로운 의미가 있는 것 같아 몇분이 도와주셔서 증인 순위 어느덧 200위!! ㅎㅎ 블럭 생성이 되면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겠다. 근데 또 20.4 버전이 업데이트 되는 바람에... 다시 ㅠㅠ 노드를 리플레이 하고 있다. 슬프다
- RC 값 충전을 위해 댓글을 못 쓰고 있습니다. 오늘 해보니깐, 증인의 역활 중 하나인 스팀 가격을 업데이트 하는 것만으로 RC가 소비되어 조금 어려움이 있네요, 조만간 업비트 출금 풀리면 스파업을 좀 해야겠습니다 ^^ 그때까지만 답글을 못 드려도 이해 부탁드릴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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