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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녀가 거의한명내지 두명? 정도라 1년365일이 어린이 날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네 자녀가 줄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ㅎ

어린이날은 미래를 생각하는 날, 어버이날은 감사를 생각하는 날이면 좋겠어요. 스승의날은 없어졌음 좋겠고요. ^^

ㅎㅎ저는 스승의 날 자체는 문제가 없고, 학부모들이 스승의 날에 하는 행동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요새는 오히려 교권이 너무 떨어지고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사라져 버린 것 같거든요.
조금 더 고민해 보고 스승의 날에 대해서도 글을 쓸 수 있으면 써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직업으로서의 교사만 남고 스승은 사라진 시대인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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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usfechten님!
제 글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전 어버이날이 어린이날보다 더 중요한 날이라 생각하고 공휴일이 아닌 게 늘 이상하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내리사랑을 평생 받았으면 하루쯤은 당연히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을 가져야 하는데
공휴일이 아니면 이런저런 핑계로 또 묻혀버릴 수 있으니까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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