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점심

오늘은 날씨도 너무 춥고 꼼짝하기 싫으네요..

큰아이는 낼까지 방학. 드뎌 수욜에 개학해요..
둘째는 어제 유치원 발표가 있어서 오늘 하루 쉬게하구요..

오늘은 요리하기도 귀찮고 피곤한날이에요.

아이들 밥은 줘야하고..
이런날을 위해 우리집 냉장고에 떨어지지않고 항상 비축해두는 낫또!!

오늘은 그냥 나또 비벼주자!!

먼저 고슬고슬 방금 막 지은 쌀밥에 (밥은 새밥으로 해줬어요 ㅋ)

낫또를 똑 떨어뜨려줌..

오메가3풍부하다는 들기름 한스푼

내사랑 쯔유 한스푼넣고 비벼주기~~~ 쉬리릭..
(김가루와 깨도 함께~)

5분도 안걸리는 식사 준비 끝~~~

다행히 낫또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덕분에 오늘 식사는간단히 해결되었네요~

첫째 둘째 모두 돌지나서부터 낫또를 주기 시작했는데요
막둥이도 낫또를 주니 잘 먹어요 ^^

셋다 낫또를 좋아해서 아주 다행입니다.(참고로 저는 못먹어요 ㅋㅋ)

초간단 건강메뉴 낫또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