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을 파는 가게- by 스티븐 킹

스티븐 킹의 단편소설집이다.

역시 몰입감이 장난 아니다.

앞에 이것저것 사설이 많다 싶다가도 마지막을 향한 계략이 다 숨어있다.

버려진 고속도로 휴게소, 매주 가는 가족 레스토랑과 치매 환자 등 미국에서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소재에서 오는 무서움이 느껴진다.

스티븐 킹의 소설은 자기 어린시절이나 자기 생활에서 나온 소설이 많아서 주인공이 작가이거나 불우하지만 명랑한 꼬마가 나온다.

생활에서 나오기 때문에 더 묘사가 사실적이고 몰입감을 주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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