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around. 제주 들판에서 ...
들판 파노라마가 가능한 이 곳은
제주 동쪽 돌문화 공원.
사방으로 넓게 펼쳐진 시야가 시원합니다.
몇달 전 다녀온 곳.
바쁜 도시 생활로 당분간 복귀한 지금
빼곡히 들어찬 빌딩 숲 속에서
노트북 앞 움츠러든 어깨,
좁아진 시야.
오늘 다시,
등 곧게 세우고
어깨 활짝 펴고
숨 크게 쉬어 봅니다!
한 번 해보세요~
햇살 밝은 봄날, 행복한 하루 되시길 ^^
Little trekking for a beautiful view in Jeju.
I visited here months ago. Wherever you go in Korea, particularly in local areas, there are always huge trees in small villages. They are regarded as guardian trees to watch out for and protect the villages. Coz many of them are hundred years old.
Do you have such trees in your village? Must be somewhere... ^^
Steepshot |
저도 참 이런 풍경 좋아합니다 . 잘 감상했습니다.
팔로우도 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By @napole
산이 많은 육지에 비해 색다른 풍경이 많은 제주인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
네..그래서 제주 무척 좋아합니다. 놀거리는 없지만 자연과 함께 즐길거리는 많은 곳 같네요..
지난 겨울에 동생이 눈오는 날 여기 '돌문화 공원'을 갔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사람은 하나도 없고, 돌하루방들만 너무 많아서 약간 무서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날 좋은 날 가면 정말 멋져서 볼만할 거라고는 하던데, 전 아직 안 가봤네요.
광대한 너른 들판이라, 겨울엔 좀 쓸쓸한 곳인듯 해요. 엄청나게 큰 돌 할배들이 정말 많긴 해요 ㅋ 저는 무슨 로마신화 이야기속으로 잠시 들어간듯도 했어요 ^^ 살짝 녹음이 우거지는 푸른 계절이 오면, 걷기 너무 좋은 곳 같아요~
워.. 사진이 참 예쁘네요!
스티밋은 파노라마 사진보기가 좀 아쉬워요.. 새창으로 열어야 잘 볼 수 있겠네요ㅠㅠㅠ
“워.. ” 감사합니다. 가장 기분좋은 칭찬 ㅎ 반갑습니다 ^^
나무 한그루가 더 운치를 올려주네요.
그렇죠. 거대한 고목. 시골에선 흔한 풍경이지만, 운치와 위엄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