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작업실 풍경 _ Brooklyn studio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어제올린 드로잉이 반응이 좋아서 이번에는 작업실에 있는 그림들을 소개합니다. 사진은 최근은 아니고 전에 찍어뒀던 사진입니다.  이건 작업실 선반위에 있는 동물 시리즈입니다. 위는 카메라 컬렉션.

보통 뉴욕에선 아티스트들이 조그마한 공간을 임대해서 사용합니다. 일년에 두번정도 다른 작업실 구경도 할 겸 오픈스튜디오를 갖는데요. 저는 브루클린 그린포인트라는 곳에 작업실이 있습니다. 보통 조용한 공간인데 이날은 손님들이 많이 와서 너 작품은 좋다 판타스틱하다 ~ 이런 칭찬들을 주로해줍니다. 칭찬 품앗이를 하는거죠. 


제 옆방에는 음악하는 친구가 있는데 작은 콘서트를 열었네요.


저도 손님들 맞을 준비를 합니다.

결국 메인 그림은 새우로 바꿨습니다.

이렇게 세팅했습니다.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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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예술품을 소개할 때는 #kr-art 태그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넣어야겠네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사진들이 흑백이라 좀 더 세련된 느낌도 나네요^^

헉.. 보통 댓글확인하면 바로 글쓰는데 제가 답글을 안달았었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색 감각이 떨어져서 흑백을 더 좋아합니다..^_^ 좋은하루되세요..

밝고 명랑한 팀 버튼? 을 생각했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Have a good day~

^_^ 제 그림중에 호랑이가 있는데 그건 팀버튼전시 보고와서 그린건데요. 역시 느낌이 좀 반영이돼더라고요.. 감사합니다 😊

똑똑똑똑
소리소문없이 팔로잉한 이웃님집을 방문합니다
작업실에 걸린 액자속 그림들이 흰여백과 어우러져 깔끔하네요 여러가지 작은모양을 인내심을 가지고 그리고 나서 완성된 작품을 봤을때 엄청 뿌듯한데
작가님도 그러신가여ㅋㅋㅋ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답

감사합니다... 보통 자주 돌아다니는데 그림은 그려야겠고 그래서 일러스트용 스케치북을 구입해서 틈틈히 카페든 어디서든 그리는데요.. 그렇게하다보면 어쩔땐 한달이 훌쩍넘게 그리기도 합니다. 음.. 뭔가 동문서답이 됐네요.. 그렇게 완성된 그림을 보면 뿌듯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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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쿠키를 들고 가서 건네드리고 판타스틱을 연발하며 감상하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소소하지만 사실 진짜 마음에 자양분이 되는 수다도 떨고...잠시 혼자 상상속에서...저 사진 속에 다녀와봅니다...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저도 좋은이야기를 나눈듯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따뜻한 분위기네요 ㅎㅎ
오픈 스튜디오~! 칭찬 샤워 받으시길!

감사합니다:-)

작업실 분위기가 좋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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