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2월 27일, 오늘 하루는...
와따, 식단 따라가기 힘들다.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도
자꾸 뭘 먹어야 되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평소보다 세 배는 먹은 거 같은데
신기하게도 막 부담스럽거나 배가 부르진 않네.
그동안 내가 되게 안 먹고 살았나 싶은.
일주일만 이렇게 따라가면서
체중 추이를 보면
이래도 되는지 아닌지 판가름이 나겠지. ㅎㅎ
하지만 배가 든든하니까 기분은 좋구만.
여러모로 기운이 넘치기도 하고.
다이어트보다 벌크업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 ㅎ
하루동안 먹은 설거지가 쌓여 있으니
난 이만...
다들 굿나잇! 내일 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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