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원데이 세미나가 있다.

in #zzan10 hours ago

오늘 서울 SC 컨벤션 강남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원데이 세미나가 있다.
만사 제쳐 놓고 참여를 한다.
지난달에도 참여를 했었다.
교육에 참여를 해보면 얻는 것이 많다.
스팀 짱 시즌 3을 준비 차원에서라도 열심히 참여를 한다.
배워서, 남 주는 것을 넘는 것을 해보려니 열심히 배워야 한다.

오늘 교육 일정이다.
함께 하는 파트너 님이나 스폰서님들은 많다.
고마운 분들이다.

한편 교육장을 찾으면 아쉬운 점이 있다.
그건 개발자가 함께 참여를 하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이다.
그러면 내가 뭘 하려는 것인지를 나의 어설픈 말로만 듣고 관심 끄는 일은 없을 거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다.

스팀 블록체인을 통해서 애터미 성공자를 많이 배출하면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사실 나는 블록체인을 통해서 네트워크 마케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싶은 사람이다.
더 나가서는 블록체인을 통해서 네트워크 마케팅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뛰어넘어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말하는 유통의 혁신, 유통을 선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

모르는 일이다.
그런 일이 벌어지면, 그런 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이면 애터미가 스팀을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하기도 한다.
법적으로 허용이 되면 투자를 하던 인수를 하던 후원을 하던 뭔가 액션을 취할 수도 있다고 본다.
워낙에 현금 자산이 많은 회사이니 못할 것도 없고, 애터미가 아니라도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들 중에 능력이 되는 회사에서 군침을 흘릴만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님, 거꾸로를 생각해보기도 한다.

그 거꾸로가 스팀 환경이 개선되고 좋아지면 못할 것도 없다.
스티미언들이 주주 형태가 되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이 탄생할지도 모르는 것이다.
나는 늘 그럴 가능성을 생각해 본다.
그래서 늘 행복 회로를 돌리고 사는지는 모르겠다.
여하튼 오늘도 교육장에 간다.

오늘 애터미 교육장인 SC컨벤션센터는 강남역 근처에 있다.
지하철을 이용하고 조금만 걸으면 된다.
강남역 주변을 구경삼아 걸어가는 것도 재미있다.
교육 시작은 오후 2시부터 이지만 최소한 한 시간 전, 늦어도 30분 전에는 도착해야 한다.
준비된 자리가 1000석 정도로 크지 않다.
그런 관계로 까닥하면 자리가 다 차서 입장권을 못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여 서둘러 나가야 한다.

내경우 그곳까지 두 시간 정도 걸리니 서둘러 가서 놀아도 그곳에서 노는 게 낫다.
그러니 서둘게 된다.
혹여라도 마음 동하시는 분 계시면 그리로 오시면 반가우리라.
입장권은 내가 구해 드릴 터이니 누구든 오시라.
댓글로 온다고 해주면 준비 하오리다.

감사합니다.

2025/04/27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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