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밑창 교체 2만 5천원

스테픈, 스니커즈, 가자고 등 m2e를 통해 하루 100분 걷기를 꾸준하게 하다보니 운동화 트레드는 1년도 되지 않아 순삭으로 망가집니다. 망가진 트레드 운동화는 우천 등 도로상태가 조금만 열악하면 미끄럼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최고죠이지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운동화 손절도 고려해보지만 밑창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멀쩡합니다. 그래서 동네 길거리 운동화 수선집에서 2만 5천원 주고 교체했네요.

비오는날 미끄럼 사라지고 쿠션도 착하고 장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진작에 교체할걸 그랬네요.

오늘 운동화 밑창 한번 확인하시고 트레드가 불편해졌으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선집으로 고고~~~